고양이의 숲은 유니크 플래닛의 첫 번째 자체 개발 월드입니다.
단편적인 체험이 주류를 이루고 있던 시기에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월드를 기획하여 만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고양이의 보은”,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와 같은 작품에서 느껴지는 의인화된 고양이의 신비함과 친근하게 느껴지는 감정을 차용하여 꿈과 같은 분위기에서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모험을 그렸습니다.
초기에 파이프라인과 컨텐츠 제작의 예상된 성과를 이루었기에 더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지만 현재의 1.0 버전에서 고양이들과의 이야기는 아쉽게도 중단되었습니다.